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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 적용 전북 사업장 9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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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52시간 근무 적용 전북 사업장 90곳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가 적용되는 전라북도 내 300인 이상 사업장이 90곳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는 통계청 사업체별 조사 기준으로 전북에 본사를 둔 주 52시간 근무 적용 사업장은 모두 90곳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6년 말을 기준으로 한 사업장이며 제조업이 25곳 공공행정 22곳, 교육서비스업과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각각 10곳, 건설업 금융보험 각각 4곳, 노선여객자동차운송업은 1곳 등이다.

    전라북도는 이 가운데 노선여객자동차운송업은 한시적 탄력근로제가 도입돼 내년 7월까지 시행이 유보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노동시간 단축제도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조기 안착될 수 있도록 정부지원제도를 홍보하고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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