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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3.1 운동 100주년 기념관 개관



전북

    군산 3.1 운동 100주년 기념관 개관

    군산 3.1 운동 100주년 기념관(사진=군산시 제공)

     

    군산 3.1 운동 100주년 기념관이 4년에 걸친 공사 끝에 20일 개관했다.

    군산시 구암동에 자리 잡은 군산 3.1 운동 100주년 기념관은 한강 이남 최초의 3.1 만세운동이자 28번의 만세운동으로 3만 7천여 명이 참가한 역사를 기념하고자 조성됐다.

    기념관은 3.5 만세운동 당시 교사와 학생이 주도적으로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영명학교를 재현해 연면적 969.2㎡의 지상 3층 규모로 만들어졌다.

    내부 공간은 1층 추모 기록실과 2층 역사재현실, 3층 체험교육실로 구성됐으며 아날로그와 디지털 프로그램이 공존하며 항일독립운동을 기록하고 애국지사를 추모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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