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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종교단체, 섬에서 집수리 봉사



전남

    여수시 종교단체, 섬에서 집수리 봉사

     

    여수시는 해오름교회가 섬에서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해오름교회 봉사자 50 여 명은 화정면 개도를 찾아가 전기설비 수리와 주방공사, 싱크대 설치, 욕실 보수 그리고 외벽 페인트 도색을 했다.

    집안에 쌓여있던 5톤 상당의 쓰레기를 이틀에 걸쳐 수거하면서 청소도 했다.

    임지형 해오름교회 담임목사는 "해마다 취약계층 5세대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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