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도깨비마을이 '두근두근 인형극'으로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 공연한다.(사진=섬진강도깨비마을 제공)
곡성 섬진강도깨비마을 '두근두근 인형극'이 2018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찾아간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예술단체가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소외 지역과 계층에게 직접 찾아가는 사업이다.
섬진강도깨비마을은 '두근두근 인형극'이란 이름으로 전라도권 10곳을 순회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