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20일 "오는 21일 창원에서 지방의원 당선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자 워크숍에는 경남도의원 당선자 34명과 각 시군의회 당선자 10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이 '선출직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민형배 전 광주시 광산구청장이 '지방의원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정경원 경남도당 사무처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이 보여준 민심은 경남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었다"며 "지방선거 결과에 도취되지 않고 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보여드리는 첫 단추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