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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행복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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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도민행복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한경호 대행 "정책 자문 컨트롤 타워 역할" 주문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20일 올해 2분기 도민행복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민행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취약 계층과 환경 분야의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소통과 협치의 참여 도정 실현이 주 목표다.

    8개 분과 106명의 민간단체, 학계, 연구기관, 현장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매월 분과별 회의와 분기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성평등 행복 분과에서는 성평등 지수 향상을 위한 세부 지표별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39개의 세부 목표를 설정,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녹색 행복 분과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제안들을 반영해 미세먼지 배출원별 저감대책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후 경남노인복지협회 하택근 부회장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행정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우리 생활 주변에 숨어 있는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도민의 현장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책 자문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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