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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혁신위, 21일부터 하루 한차례 현안발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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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혁신위, 21일부터 하루 한차례 현안발표키로

    민선 7기 광주 혁신위원회 분과위원장 회의(사진=광주 혁신위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당선인의 인수위 격인 민선 7기 광주혁신위원회(위원장 김윤수)가 주요현안 해법 및 활동 사항 등을 매일 시민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21일 광주혁신위원회는 이날부터 시장 취임전인 오는 30일까지 광주혁신위원회 브리핑룸에서 분과위원회별로 활동상황과 주요 추진내역 등을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혁신위원회는 이에따라 21일 선임분과인 시민주권분과위원회를 시작으로 22일 도시재생분과위원회, 24일 일자리경제분과위원회, 25일 문화관광체육분과위원회, 26일 복지여성분과위원회, 27일 환경교통안전분과위원회, 29일 민주인권평화분과위원회 일정으로 각 분과별 일일 브리핑을 갖는다.

    또, 각 분과위원장이 직접 나서서 광주의 주요 혁신과제 추진상황과 공약 실천계획 등을 발표하고 이용섭 당선인 취임 전인 오는 30일쯤 김윤수 혁신위원장과 혁신위원들이 마무리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7기 광주시정의 최종 방향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대와 더불어 시민과 함께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기치로 출범한 광주 혁신위원회가 이렇게 시민들에게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사항을 발표하기로 한 것은 지난 17일 광주 혁신위 출범식을 가진 이후 나흘만이다.

    김윤수 광주혁신위원장은 “혁신위 출범 후 각 분과별로 활동개요 및 활동방향 선정, 14대 공약사항에 대한 분과배분 및 자료분석, 혁신과제 토론회 등을 통해 광주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쳤다”며 “앞으로 10여 일간 각 분과별로 토론하고 추진한 사항 등을 시민들에게 상세하게 공개해 민선 7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의 첫 발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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