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럭스 리조트의 다이빙 포인트에서는 1년 내내 고래상어와 만날 수 있다. (사진=몰디브 카페 제공)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의 묘미는 알록달록한 색깔의 열대어와 평소에는 보기 힘든 어류들을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포인트를 찾아야 하는데 매번 깊은 바다까지 보트를 타고 나갈 수는 없는 일이다. 굳이 먼 곳으로 나가지 않고도 가까운 거리에서 만족스러운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몰디브 카페가 최적의 스노클링 포인트를 찾아 헤매는 여행객들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만타레이와 거대한 고래상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최고의 몰디브 리조트인 '럭스 리조트'가 그 대안이다.
청명한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경계선이 신비로운 느낌을 전해준다. (사진=몰디브 카페 제공)
최근 몰디브를 방문하는 여행객 중 최고의 열대어종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만타레이와 거대한 고래상어를 직접 두 눈으로 보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안타깝게도 만타레이와 고래상어는 일반적인 스노클링으로는 보기 어려우며 전문적인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서만 감상 할 수 있는 대형 어종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몰디브에는 스노클링 초심자라고 하더라도 간단한 스노클링을 통해 이 거대하고 신비한 대형 어종들을 볼 수 있는 특별한 포인트가 있다.
이웃 섬까지 이어지는 샌드뱅크가 몰디브 해변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사진=몰디브 카페 제공)
바로 몰디브 럭스 리조트다. 럭스 리조트는 1년 내내 고래상어와 만타레이를 볼 수 있는 몰디브 유일의 포인트다. 눈앞에서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유유히 헤엄치는 고래상어를 보고 싶다면 몰디브 럭스 리조트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울러 몰디브 럭스 리조트는 그 외에도 투숙객들을 위한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크리스탈 블루와 터키 블루, 밀키 블루까지 다양한 푸른색을 머금은 블루 라군과 샌드뱅크가 이 섬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특히 샌드뱅크는 멀리 떨어진 이웃 섬까지 이어질 듯한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손닿으면 닿을 듯한 거리에 해변을 두고 식사를 할 수 있다. (사진=몰디브 카페 제공)
4㎞에 이르는 새하얀 백사장과 드넓게 펼쳐진 영롱한 색감의 라군, 인근에 위치한 몰디브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5곳의 레스토랑과 6곳의 바, 15실의 트리트먼트 룸과 4실의 수상 트리트먼트 룸을 갖춘 스파센터에 이르기까지 몰디브 럭스 리조트는 몰디브를 여행하는 이들에게 있어 최상의 선택임에 분명하다.
취재협조=몰디브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