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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해외은닉재산 조사단 오늘 출범…단장은 특수통 검사

조사단, '국정농단' 최순실 해외은닉 재산 단속 대상

 

해외 은닉자금을 국내로 되찾아오는 범정부 조사단이 공식 출범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이날 해외범죄수익환수 합동조사단을 발족하고 단장에 이원석(49·사법연수원 27기)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을 임명한다.

조사단은 검찰·국세청·관세청·금융감독원 등 해외비자금 및 역외탈세를 단속하는 기관 소속 17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검사는 3명이고, 사무실은 정부 과천청사 내에 꾸린다.

초대 단장인 이 지청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시절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맡아 수사한 특수통 검사다.

이에 따라 조사단은 최씨나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해외은닉 의혹 재산 등을 주요 단속 대상으로 삼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불법으로 재산을 해외에 도피·은닉해 세금을 면탈하는 것은 공정과 정의를 해치는 대표적 반사회행위"라며 관련 기구를 설치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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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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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오징어구이2020-12-28 14:25:24신고

    추천1비추천4

    참나 누굴바보로 아냐??ㅋ
    그래서 변이 바이러스 정확한 명이 뭔데...ㅋ
    바이러스는 원래 잘 변이 하는거야..ㅋ몇달 전에 인도네시아에서 전염성 10배강한 변이가 발견됐다는 뉴스 본 기억 나는데..ㅋ
    전 세계적인 세력이 이 병이 끝나는 게 싫은 거야!!ㅋㅋ
    바보들아!! 언론을 그냥 믿냐!!ㅋㅋ 순진하면 끝이 없는거야..ㅋㅋ
    코나 후비지 말어!!ㅋㅋ 손이나 잘 씻으라고...ㅋㅋ 아 븅신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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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새사람2020-12-28 12:39:50신고

    추천0비추천3

    가족 내 감염 비중이 25%나 된다니 이제 가족이 핵심 고리가 되었다.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다.
    그러나 손을 놓고 지낼 수는 없는 일.

    이데 대한 대책은
    무엇보다 직장인은 가정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계속해야 한다는 점이다.
    모든 구성원이 착용을 하면 좋겠지만,
    마스크 착용을 최소로 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보는 것이다.
    직장인은 귀가 시 가정용 마스크를 바꿔 착용하고 현관문을 열어야 한다.
    외부용 마스크를 계속 착용 시 마스크에서 전염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외부용 마스크를 옥외에 보관하거나 베란다 밖에 보관박스를 설치하여 보관한다.

    내 경험에 의하면 방진용 마스크는 마트 쇼핑 시 2,30분간 착용하고
    주 2,3회 마트를 이용하면서 사용 후 차에 보관하고 창문을 조금 열어 환기를 시킨 상태로 주차할 때
    한 달이 지나도 마스크의 성능이 거의 변화가 없었

    답글 1

  • NAVER극딜2020-12-28 11:24: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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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들어왔을수도. 우리가 영국발 비행기를 막고 검역을 강화한 시점 이전부터 영국에서는 이미 퍼지고 있었을테니, 조금만 일찍 들어온 사람이 있다면 이미 들어왔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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