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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도의회 10대 의회 공식 일정 마무리

    전라북도의회 10대 의회가 마지막 임시회를 끝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사진=전북도의회 제공)

     

    전라북도의회가 22일 제353회 임시회를 끝으로 10대 도의회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북도의회는 마지막 본회의를 통해 새만금 잼버리 지원 조례안 등 16건의 안전을 처리했다.

    마지막 5분 발언은 10대 의회를 끝으로 도의회를 떠나는 최인정(무소속), 허남주(자유한국당) 의원이 했다.

    최인정 의원은 군산경제가 살아야 전북경제가 일어설 수 있다며 정부 지원 약속 이행을 위해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남주 의원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선택을 받은 민주당이 군산경제를 해결하고 낙후 탈피를 실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양용모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10대 도의원들과 송하진 지사, 김승환 교육감 등 공직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10대 의회가 마무리되지만 어느 곳에 있던지 전북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의회 10대 의회는 지난 4년간 의원발의 조례 692건 등 모두 1341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이전 9대 의회보다 두배 가까운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전라북도의회 11대 의회는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첫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선출 등 원구성을 하는 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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