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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지 '코타키나발루'

여행/레저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지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석양은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힌다.(사진=월디스투어 제공)

     

    뜨거운 햇볕으로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계절, 여름이 왔다. 아직 여름 휴가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코타키나발루는 최저기온 23도, 최고기온 33도로 연중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며 한국 기준으로 1시간이 느려 시차로 인한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깨끗하고 맑은 공기는 물론 아름다운 석양의 낭만을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여행지로 꼽힌다.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석양 외에도 사피, 마누칸, 마무틱, 가야, 술록 등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독특한 맹그로브 숲, 해발 4095m의 키나발루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두 눈 가득 담을 수 있다.

    특히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고 있기로 유명한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투어가 가장 인기다. 수많은 반딧불이를 보고 있자니 마치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만약 숙소가 고민이라면 4인 가족이 한방에 머무를 수 있는 수트라하버리조트를 추천한다. 총 5개 테마의 수영장과 세계적인 명성의 스파브랜드 및 키즈클럽을 운영하고 있어 아동을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 이만한 곳이 또 없다.

    한편 월디스투어가 코타키나발루 세미팩 상품과 에어텔, 현지 투어, 테마상품을 선보인다.

    세미팩에는 필수투어와 1일 자유시간이 포함돼 있으며 에어텔 상품 이용 시에는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을 제공해 가족여행객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취재협도=월디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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