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뷰, 수준 높은 서비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객실 컨디션으로 푸켓 허니문 리조트의 정수로 알려져 있는 푸켓 스리판와 리조트.
특히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푸켓 신혼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태국의 전통 요리부터 일식, 중식, 서양식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맛과 플레이팅은 물론 유니크한 인테리어가 기대감을 충족시켜준다.
풀장에 둘러싸여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바바 네스트.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바바 네스트는 스리판와 내부의 레스토랑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다. 루프탑 바이지만 주변이 풀장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좌석은 높은 테이블이 아닌 방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360도 파노라마 오션뷰를 여유롭게 감상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풀장 속에 마련된 테이블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바바 풀 클럽.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인터내셔널 퀴진을 제공하는 바바 풀 클럽은 스리판와 리조트 풀장에 자리해 있다. 풀 속에 선큰 형식의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진정한 태국의 소울 푸드를 맛볼 수 있는 바바 소울 푸드.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바바 소울 푸드는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리조트 내에서도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환상적인 오션뷰를 감상하며 홈 스타일 타이푸드를 맛볼 수 있다. 오픈 시간은 저녁 6시.
석양과 함께 각종 향신료로 조리된 태국 요리를 맛보다 보면 진정한 소울 푸드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다.
유명 여행 매거진에서 입을 모아 극찬한 일식 레스토랑 이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일식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이키로 가자.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는 이키는 CNN 인터내셔널을 비롯 각종 여행 매거진에서 극찬을 받은 레스토랑이다.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해 만든 일식 요리를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담아내 눈까지 즐겁다.
와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핫 박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각종 딤섬 메뉴와 비둘기구이 등 광동 스타일의 중국요리를 체공하는 치노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치노의 메인 셰프는 태국 내 중국요리 경연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셰프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중국요리를 선보인다.
핫 박스에서는 스페인 대표 오븐 브랜드 호스퍼를 이용해 빠른 시간 안에 숯 향이 은은히 베인 비비큐 요리를 선보인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핫 박스는 신선한 육류와 해산물을 즉석에서 구워주는 그릴 레스토랑이다. 육류나 해산물의 종류와 소스 그리고 사이드 메뉴를 선택하면 셰프가 순식간에 훌륭한 비비큐 요리로 탄생시킨다.
갈비와 와규 스테이크가 인기 메뉴이며 스파이시 미소, 지미추리 등 총 열 두 가지 종류의 소스 메뉴를 보유하고 있어 같은 재료라도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태국 전통 요리를 배워볼 수 있는 쿠킹 스쿨. 요리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의 화려한 뷰 역시 볼거리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그밖에 핫팟 요리와 각종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준비돼 있으며 셰프에게 직접 태국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 스쿨도 운영, 미식가 허니무너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취재협조=허니문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