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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을 한눈에 '나트랑 퓨전 리조트'



여행/레저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을 한눈에 '나트랑 퓨전 리조트'

    • 2018-06-26 13:45
    해변을 맞은편에 두고 넓게 펼쳐져 있는 큰 규모의 나트랑 퓨전 리조트. (사진=나트랑 퓨전 리조트 제공)

     

    베트남에 위치하고 있는 나트랑은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저렴한 물가로 젊은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유명 휴양지 중 하나다. 한때 프랑스 식민지였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나트랑 곳곳에는 유럽풍의 건물을 쉽게 만날 수 있어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고 있다. 베트남과 프랑스가 공존하고 있는 나트랑으로 지금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스테이앤모어 관계자는 "나트랑 퓨전리조트는 공항과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모래 언덕이 높게 솟아있어 에메랄드빛을 머금은 영롱한 바다와 백사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라고 나트랑 퓨전리조트를 추천했다.

    개인풀에서 맘껏 수영을 즐겨도 좋고 해변의 풍경이나 해가 지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다. (사진=나트랑 퓨전 리조트 제공)

     

    객실 형태는 독채형의 풀빌라와 2개의 객실이 합쳐진 스위트룸으로 구성되며 침실 한 면이 큰 통유리 창으로 돼있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각기 다른 매력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마치 수영장이 바다와 연결된 것만 같다. 잔잔한 표면이 거울과 같이 노을과 하늘을 담고 있다. (사진=나트랑 퓨전 리조트 제공)

     

    아울러 특수 제작된 욕조와 캐노피, 해먹이 설치돼 있어 우아하게 거품 목욕을 즐기거나 해먹에 누워 그동안 바쁜 일상에 치여 읽지 못했던 책을 읽으며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퓨전리조트의 인피니티 풀은 해변과 이어져 있어 더욱 드라마틱한 풍경을 연출하며 일출, 일몰은 물론 한밤중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조명 아래 로맨틱한 야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칵테일의 맛은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하다. (사진=나트랑 퓨전 리조트 제공)

     

    한편 퓨전리조트는 현재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2회 무료 스파와 리조트 내 어디에서든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조식을 즐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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