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의 모델인 배우 이서진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직판여행사인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 조사에서 여행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최하는 브랜드 평가 조사로 한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추천 수준을 측정한다.
이번 조사는 소비재 31개, 내구재 23개, 서비스재 46개로 총 100개 산업에 대해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0~50대 남녀 1만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1 개별면접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브랜드 추천 1위' 선정에 대해 노랑풍선은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기용해 친숙하고 신뢰감 있는 브랜드로 이미지를 강화하려 했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노랑풍선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노랑풍선, 제1회 온라인 여행 박람회'를 개최해 특별기획 상품 론칭을 비롯한 관광, 먹거리, 체험, 쇼핑 등 차별화된 콘텐츠 위주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들이 평가한 '여행사 브랜드 추천 1위 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노랑풍선은 앞으로도 여행의 행복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여행의 대표 브랜드'로서의 명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소비자중심 경영의 실천을 목표로 고객의 성향을 고려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여행상품을 기획,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