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노컷V] 세 모녀 이어 조양호도 “죄송”...한진 최대 위기

사회 일반

    [노컷V] 세 모녀 이어 조양호도 “죄송”...한진 최대 위기

    • 2018-06-28 17:09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막내딸의 ‘물벼락 갑질’이 조 회장의 검찰 소환까지 불러오는 등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조양호 회장은 28일 수백억대 상속세 탈루와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조 회장은 취재진 앞에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죄송하다”고 짧게 답하고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두 딸(조현아·현민)과 아내 이명희 씨에 이어 조 회장까지 당국의 조사를 받으면서 한진그룹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