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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서광교회 6·25 68주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

종교

    여수 서광교회 6·25 68주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

    현역 군목 설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 기념촬영(사진=서광교회 제공)

     

    대한예수교 장로교 여수 서광교회(담임목사 김정기)가 6·25 68주년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기도회'를 개최했다.

    27일 저녁 7시 여서동 서광교회에서 열린 구국 기도회는 1, 2부로 나눠 진행했다.

    현역 군목이 설교하고 있다(사진=서광교회)

     

    1부에서는 현역 군목이 설교자로 나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는 테마별 기도회로 마련했다.

    남북통일과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 지역균형발전과 청년 일자리, 범죄 없는 도시와 민관군의 연합, 그리고 한국교회와 교회의 사명을 위한 기도 제목으로 민·관·군이 함께 모여 기도했다.

    군 장병이 서광교회에서 열린 기도회에 함께 했다(사진=서광교회)

     

    여수 서광교회는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이며, 한국교회, 특별히 전남지역 교회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계기를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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