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를 키워낸 이종석 대표가 9인조 남자 아이돌을 선보인다.
이 대표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재직 당시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와 보이그룹 맵식스(민혁, 제이준, 싸인, 썬, 제이빈)를 제작했다.
최근 ALL-S(올에스) 컴퍼니를 설립한 이 대표는 전국에서 진행한 오디션을 통해 발탁한 9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인 보이그룹을 내달 초 출격시킬 계획이다.
ALL-S(올에스) 컴퍼니는 "신인 보이그룹의 데뷔 시기를 8월 초로 확정했다"며 "데뷔 전까지 자체제작 리얼리티, 연습생들의 하루를 담은 CCTV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