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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동욱 결별 "스케줄 바빠 자연스레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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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이동욱 결별 "스케줄 바빠 자연스레 헤어져"

    공개 열애 4개월 만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수지와 이동욱이 최근 결별했다.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확대이미지

     

    배우 수지와 이동욱이 결별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CBS노컷뉴스에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도 같은 날 "두 사람이 각자 스케줄이 바빠 소원해졌고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OSEN은 이날 오전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이동욱은 1999년 MBC드라마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해, KBS2 '학교' 시리즈, KBS2 '러빙유', SBS '마이걸', tvN '도깨비' 등에 출연했고,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 '라이프'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했고, KBS2 '함부로 애틋하게',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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