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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이재명 '서민빚 탕감책' 시동…560억어치 채권소각 추진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이재명 '서민빚 탕감책' 시동…560억어치 채권소각 추진

     

    ◇ 이재명 '서민빚 탕감책' 시동…560억어치 채권소각 추진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경기 위원회'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소멸시효완성채권을 소각해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로 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지사의 공약인 '서민 빚 탕감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지난 5월 말 기준 소멸시효 5년이 완성된 구상채권은 2천883건에 560억원이며 채무관계자 수는 4천679명에 달합니다.

    ◇ '난개발 오명' 용인시, 난개발조사특위 구성 추진

    경기도 용인시가 '난개발 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난개발을 조사하고 치유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용인시는 백군기 용인시장의 지시에 따라 '난개발 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우선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난개발 조사 특위 구성과 운영 방식 등을 마련한 뒤 '난개발 조사 특위'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화성시, 6~7일 동탄서 '사회적 경제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 화성시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동탄중앙어울림센터 야외광장에서 '2018 사회적 경제 페스티벌'을 엽니다.

    6일 오후 3시 열리는 나눔 장터에는 화성지역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 기업 등 3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먹을거리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7일 오후 6시부터는 기념식과 포스터 공모전 시상, 사회적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됩니다.

    ◇ 경기도, 피서지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경기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피서지 주변, 백화점·대형마트 입점 식품 조리·판매업소 등 2천여곳에 대한 위생관리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합동점검반은 피서지 주변 무신고 업소 또는 무표시 제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원료 또는 완제품 보관, 냉장·냉동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입니다.

    ◇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서 '아이디어 발굴캠프'

    경기도와 시흥시는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오는 28~29일 '아이디어 발굴캠프'를 개최합니다.

    캠프는 '생활 속 환경 개선'을 주제로 도내 중·고생들이 4인 1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관련 제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희망 학생은 오는 15일까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 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됩니다.

    ◇ 경기도, 10월까지 수리산 생태탐방로 정비

    경기도는 안양·군포·안산 등 도시와 인접한 수리산 도립공원의 생태탐방로 정비사업을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비 대상은 칼바위부터 밧줄바위, 슬기봉, 수리사 등을 거쳐 바람고개까지 능선 7개 구간 0.71㎞입니다.

    경기도는 4억원을 들여 생태탐방로에 목재 계단, 로프 난간, 야자 매트 등을 새로 설치하거나 보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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