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은 오는 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들어서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1187가구이며, 전 세대 69~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 평형별로는 △69㎡ 247가구 △78㎡ 473가구 △84㎡ 467가구로 이뤄진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설계되어 있으며. 단지 중앙이 조경공간으로 구성된 공원형 단지이다.
특히, 녹지면적이 약 20,000㎡로 대지면적의 약 40%를 확보했고, 단지 중심부에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정원과 단지내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이 조성된다.
단지주변에 약 18,291.4m2의 근린공원이 단지와 연결되어 조성되며,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1년 GTX∙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가칭)을 개통하면 용인역(가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