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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배틀 후 야부키 나코 1위…프듀48 화제성·시청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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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배틀 후 야부키 나코 1위…프듀48 화제성·시청률 ↑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48'이 韓日 양국의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6일 방송한 '프로듀스48' 4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2.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이어 경신했다.

    최고 시청률은 3.3%까지 치솟았으며, 유료 전국 가구 시청률, 1534 타깃 시청률, 2049 타깃 시청률은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올킬을 달성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 플랫폼 기준)

    또한 TVING과 엠넷닷컴을 통한 실시간 방송의 최대 동시 접속자는 약 3만 8천을 기록했으며, 특히 본 방송 직후의 재방송에서의 TVING 최대 동시 접속자도 3만을 돌파하는 등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심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어제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남은 열네 조의 그룹 배틀 평가가 진행됐고, 그룹 배틀 평가 16개 조의 무대가 모두 마무리 된 뒤에는 현장 투표 결과에 따른 개인 등수를 공개했다.

    승리 팀에게 주어진 베네핏 1000표까지 적용한 순위에서 1위에는 야부키 나코, 2위에는 허윤진, 3위에는 고토 모에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 미야와키 사쿠라는 164표로 5위를 기록했으나 승리한 팀의 베네핏 1000표가 적용되자 48위로 하락했다.

    한편 다음주에는 '프로듀스48'의 첫 방출자가 발생하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된다.

    베네핏 1000표로 희비가 엇갈린 그룹 배틀 평가의 현장 점수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해 순위를 가리게 되며 1등부터 58등까지만 생존해 다음 경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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