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전현무, 한혜진과 소떡소떡 데이트 깜짝 공개

방송

    전현무, 한혜진과 소떡소떡 데이트 깜짝 공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확대이미지

     

    전현무가 공개 열애 중인 한혜진과의 데이트를 깜짝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방송에서 언급한 후로 방문이 어려워진 맛집이 있는지 묻는 장면이 나왔다.

    이영자는 들르는 지역마다, 휴게소마다 빼놓지 말고 먹어야 할 별미를 특유의 입담으로 쫄깃하게 설명해 여러 음식을 대중화시켰다.

    자신의 소개 이후 유명해져서 가기 어려워진 맛집이 있냐는 말에 이영자는 "김치만두는 가지도 못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안성 휴게소 가 보셨냐"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누구랑 갔냐고 캐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걔랑'이라고 답해 모두 폭소했다. 안성휴게소는 소시지와 떡을 함께 먹는 꼬치 소떡소떡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전현무가 "소떡소떡을 먹고 싶다는 거다"라고 하자 이영자는 재차 누구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다시 한번 '걔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키다리 아가씨랑 갔군요?"라고 추임새를 넣었다.

    전현무는 "소떡소떡을 먹으려고 안성 휴게소를 들렀다. 진짜 연출된 드라마처럼 모든 사람이 소떡소떡을 먹고 있더라. 매대가 무려 네 군데였다. 어디가 원조인지 모를 정도로 다 팔았다"고 말했다.

    전현무-한혜진은 지난 2월 27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의 단독보도로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장, 무지개 회원으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 왔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