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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적십자사에 미니 밴 기증

광주

    기아차 광주공장, 적십자사에 미니 밴 기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차 광주공장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미니 밴을 기증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공장장 : 정찬민) 9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시 북구 매곡동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 최상준)에서 '사랑나누기 차량 증정식' 가졌다.

    정찬민 기아차 광주공장장과 나태율 기아차 노동조합 광주지회장,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증정식은 지역사회 시민들이 기아차에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아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전달된 사랑의 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밴 카니발로 대학적십자사에서 펼치는 구호활동 및 봉사활동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적십자사에서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구호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사가 합동으로 이번 차량전달식을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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