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사 전경. (사진=자료사진)
세종시는 협동조합 ‘문화공작소’가 행정안전부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협)문화공작소는 기업홍보 콘텐츠 개발과 공동체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등 지역 정보를 활용한 공감 콘텐츠 문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오는 14일에는 사회적 경제 통합박람회(13~15일)가 열리는 대구 EXCO에서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지정서와 기업 현판을 전달받게 된다.
문화공작소는 이 자리에서 세종시 대표로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사업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은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침체한 마을기업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활력을 불어넣고자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전국 17개 기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