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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오지도 서러운데 관광거점서도 전북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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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항공오지도 서러운데 관광거점서도 전북 '패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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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관광전략회의 자료서 전북 배제했다가 부랴부랴 수정
    국제공항 등 관광 인프라 결여, 치명점 약점이 계속 발목잡을 듯


    정부가 국가관광 전략회의를 진행하면서 국제적 지역관광 거점지역에서 전북을 배제했다가 거센 항의를 받고 이를 수정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그러나 이같은 '헤프닝' 이면에는 국제공항조차 없다는 서글픈 현실이 자리해 있다.

    정부가 11일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총리 주재로 가진 제 2차 국가관광 전략회의.

    이 자리에서 발표된 국제 지역관광 거점 조성 인포그래픽에서 전북은 아예 배제됐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전라북도는 문체부에 강력 항의했고, 이에 문체부는 착오가 있었다며 뒤늦게서야 전주 한옥마을을 역사문화도시 분야에 포함시켜 그래픽을 다시 작성했다.


    그러나 이같은 국제적 지역관광 거점지역에서의 '전북 패싱 헤프닝' 이면에는 전북이 국제공항은 물론, 항만이나 특급호텔 등 세계적 수준의 관광인프라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치명적 결함이 자리해 있다는 지적이다.

    전라북도 박명용 관광총괄과장은 "문체부로부터 이같은 문제점 지적이 있었고 향후 새만금 국제공항 추진 등 현안 해결이 시급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전라북도는 13일 문체부를 방문해 역사문화도시에 군산시를 추가 포함하고 지리산과 동부내륙권, 진안 홍삼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무주 스키장과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겨울 스포츠 관광거점 추가 선정을 강력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번듯한 국제 공항 하나없어 도민들의 불편은 물론, 글로벌 관광 거점에서도 무시를 당하는 현실은 왜 전북에 공항이 필요한지를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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