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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번개맨', 7주년 맞아 스케일·재미 더 커졌다

공연/전시

    뮤지컬 '번개맨', 7주년 맞아 스케일·재미 더 커졌다

    '번개맨과 블랙홀 대모험', 7월 21일~8월 19일 한전아트센터

     

    2012년 초연 이후 7년 연속 흥행에 성공한 가족 뮤지컬 '번개맨' 시리즈가 7주년을 기념해 초대형 규모의 뮤지컬을 선보인다.

    제작사 힘컨텐츠(주)는 "7년 동안 꾸준히 사랑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그동안의 제작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최대 제작비를 투입해 역대 최고의 고퀄리티 공연 '번개맨과 블랙홀 대모험'을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세트, 음악, 영상, 레이저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모두 갖췄다는 게 제작사의 설명.

    '번개맨과 블랙홀 대모험'은 번개걸의 옛 고향 사랑별에 블랙홀이 생겨나 온 은하계가 위험에 빠지고, 번개맨과 친구들이 사랑별과 은하계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공연은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공연한다. 특별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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