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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출범 1주년 뮤지컬 '시카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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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문화재단 출범 1주년 뮤지컬 '시카고' 공연

    뮤지컬 시카고 포스터(사진=포항문화재단 제공)

     

    포항문화재단이 출범 1주년을 기념해 9월 14일~15일 이틀간 뮤지컬 '시카고'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포항 공연에는 뮤지컬 시카고를 대표하는 국내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배우와 연출, 음악감독으로서 다방면에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는 박칼린이 '벨마 켈리'역으로, TV드라마부터 뮤지컬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준비된 배우로 인정받는 김지우가 '록시 하트'로 열연한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안재욱이 '빌리 플린' 역으로, 실력파 뮤지컬 배우 김영주가 '마마 모튼' 역을 맡는다.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조기예매 20%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티켓가격은 VIP석 14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으로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뮤지컬 '시카고'는 1975년 뮤지컬의 신화적 존재인 밥 파시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고, 1996년 연출가 월터 바비와 안무가 앤 레인킹에 의해 리바이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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