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블랙핑크 제니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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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4인 4색 표지가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은 블랙핑크를 모델로 한 8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4종 표지에서 각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제니는 과감한 크롭톱에 진주 주얼리를 매치했고, 지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로제는 벨벳 미니드레스를 입고 커팅 부츠를 신었으며, 리사는 미니드레스와 검은 재킷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블랙핑크는 자신들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무엇인지 밝혔다. 리사는 '매일 엄마와 하는 전화통화'를, 로제는 '좋아하는 음악이나 아티스트의 인터뷰 영상', 지수는 '책 읽기', 제니는 '강아지들과 놀기'를 들었다. 요즘 지수는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공중그네'를 읽고 있다고.
블랙핑크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 촬영 스케치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공식 SNS, 웹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모폴리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블랙핑크 지수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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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블랙핑크 로제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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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블랙핑크 리사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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