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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앨범으로 美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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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새 앨범으로 美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미국에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9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이 예약 판매 하루만인 이날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서 'CD&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3개 앨범을 연속해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려놓았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으로도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8월 24일 발매된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으로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며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가면을 벗고 진실된 나 자신과 마주한 소년들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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