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3'가 19일 전국에서 개봉했다.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은 북미 박스오피스 1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 이슈를 낳으며 기독 영화의 가치를 인정받은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영화는 교회 철거 명령을 받은 한 목사가 교회를 지키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신념을 되돌아보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고, 사랑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성경적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