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주 시청 제공)
전남 나주시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25일 전기자동차 10대를 읍·면·동에 추가 보급했다고 밝혔다.
25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해 세지 등 10개 동·면 지역의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전기차종은 현대 '아이오닉 N'으로, 차량과 더불어 현지 출장이 잦은 복지업무 담당 직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차량별로 가상 동행 IT 기기인 '스마트워치'도 각각 3대씩 보급했다.
한편, 지난해 나주시는 읍·면·동 10개 지역에 전기차 5대, 가솔린차 5대를 보급하였으며, 이번 추가 보급을 통해 20개 읍··면·동 전체에 맞춤형 복지 차량 배부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