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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사법개혁 위해선 사회 운동 역할 중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법관 사찰과 재판 거래 의혹 등 사법농단 사태의 해결과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끈질긴 대응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가 25일 기독교회관에서 주최한 사법 개혁 긴급 간담회의 발제자로 나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김준우 변호사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피해자 구제 등을 위한 사법개혁이 모두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회 운동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회협 언론위원회는 7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사법농단의 주역 대법원장 양승태'를 선정하고,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때까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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