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300만 고지를 가뿐히 넘었다.
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5일째인 이날 오후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사상 최단 기간 300만 돌파 기록이며,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 기록을 보유한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동일한 흥행 속도다.
앞서 이 영화는 지난 28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일일 최다 관객수인 94만 1458명을 동원하며 무서운 흥행세를 과시하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의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온 뒤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상황을 스펙터클하게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