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1일 순천에서 '전남 자영업 종합 지원센터' 개소식을 했다.
자영업 종합 지원센터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사업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 경영난을 겪는 업체에 경영 컨설팅을 하게 된다.
변호사와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가의 경영 자문 같은 실질적인 도움도 지원한다.
자영업자가 폐업할 때는 폐업 손실 최소화와 재창업 지원을 하는 한편 일자리 제공에도 나선다.
'전남 자영업 종합 지원센터'는 순천에 본점을 두고 여수와 광양 목포 나주 등 6군데의
'전남 신용보증재단' 지점에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