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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검찰, '마약 혐의' SPC 허희수 부사장 구속

     

    허영인 SPC 회장의 차남 허희수(41) 부사장이 액상 대마를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윤상호 부장검사)는 허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일 구속했다.

    검찰은 허씨가 공범과 대만 등지에서 액상 대마를 들여온 것으로 보고 있다.

    허씨는 2016년 7월 수제버거 브랜드 '쉐이크쉑버거'를 국내로 들여온 뒤 같은 해 10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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