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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 둘째 임신

    (자료사진)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양측의 소속사는 복수의 언론을 통해 "지성·이보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2013년 9월 6년여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으며,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지성은 현재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며, 이보영은 지난 3월 종영한 '마더'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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