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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검사로 변신한다… tvN 신작 '어비스'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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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영, 검사로 변신한다… tvN 신작 '어비스' 출연 확정

    배우 박보영이 tvN 신작 '어비스'에 캐스팅됐다. (사진=피데스스파티윰 제공)

     

    배우 박보영이 tvN드라마 '어비스'(극본 문수연,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출연을 확정했다.

    박보영은 "최근 다양하고 많은 작품 시나리오를 읽고 고민하던 중 예측을 뛰어넘는 독특한 상황 설정과 극을 이끌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에 재미를 느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내년 상반기 tvN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어비스'(가제)는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인생이 뒤바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녀 검사와 하위 0.1% 외모의 남성이 어비스 때문에 확 바뀐 외모를 가지게 되면서 꼬여버린 인생과 사랑을 새로 고치는 내용이다.

    박보영은 자신이 부활하게 된 사건의 비밀을 캐는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귀여운 카리스마의 검사 역을 맡았다.

    박보영은 지난 2015년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체력과 친화력은 모자라지만, 귀신과 대화할 수 있는 레스토랑 주방보조 나봉선 역을 맡아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쓴 바 있다.

    박보영이 주인공 캐스팅을 확정한 tvN드라마 '어비스'는 2019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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