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미스터 션샤인' 시청률 15% 돌파… 또 자체최고 경신

방송

    '미스터 션샤인' 시청률 15% 돌파… 또 자체최고 경신

    매주 꾸준한 상승세, '도깨비' 넘을까

    19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시청률은 15.6%였다. (사진='미스터 션샤인' 캡처)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시청률 15%를 돌파했다.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스튜디오드래곤) 14회 시청률은 15.6%(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였다. 최고 시청률은 17.7%까지 올랐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였다.

    tvN 채널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평균 9.9%, 최고 10.9%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남녀 10~50대 전 연령 시청률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은숙 작가, 이응복 감독,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 김갑수, 최무성, 이호재, 김의성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미스터 션샤인'의 시청률은 방송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

    첫 방송부터 8.85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미스터 션샤인'은 3회에서 처음으로 10%대(10.082%)를 넘겼고, 6회 11%대(11.713%), 8회 12%대(12.33%), 12회 13%대(13.399%)에 이어 이번 14회에서 15%마저 돌파했다. 매회 드라마 1위는 물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이다.

    김은숙 작가의 전작 '도깨비'가 세운 tvN 자체최고 시청률을 '미스터 션샤인'이 깰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 중 하나다. '도깨비'는 마지막 회에서 20.509%의 시청률을 보여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15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미스터 션샤인' 캡처)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