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 다음달 8일(토)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앞서 선보인 태국편에 이은 이번 중국편에서는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 이야기를 전한다.
중국요리로 이름난 이연복 셰프를 필두로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함께한다.
이연복 셰프는 "한국식 짜장면이 중국에서 100% 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국 현지에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 칠리새우, 깐풍기, 가지덮밥, 동파육, 멘보샤 등 다채로운 한국식 중화요리를 선보였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는 중국 현지에서 직접 운영했던 이동식 식당을 배경으로 유니폼을 맞춰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토요일 저녁 메뉴 선정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