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1일 오후 3시 43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이 시각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1분을 기해 인접한 5~6개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화재 진압 중"이라며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모두 중상을 입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