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와 비가 한 무대에 오른다.
롯데카드 측은 "싸이와 비가 오는 9월 29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 트랙' 세 번째 공연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고 27일 밝혔다.
'무브 사운드트랙'은 롯데카드의 공연 문화 브랜드다. 2016년 신승훈과 박진영이 출연한 첫 공연이 개최됐고, 지난해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 두 번째 공연이 열렸다.
롯데카드 측은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싸이와 비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