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장로교단 정기총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가운데 교단총회 참관활동이 진행된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교단참관단을 구성해 예장통합(10-13일 이리신광교회)과 예장합동(10-14일 대구 반야월교회), 예장고신(11-14일 고신대신학대학원 강당), 한국기독교장로회(17-20일, 제주 해비치호텔) 등 4개 장로교단의 총회 진행사항을 살펴볼 예정이다.
개혁연대는 올해 교단 총회에서 교단 총회의 대표성과 민주적 회의운영, 목회자 (성)윤리지침 채택, 목회자 소득세 신고 실천, 여성 안수, 명성교회 세습 문제를 중점으로 참관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개혁연대는 오는 7일까지 개인이나 단체 참관단을 모집한다.
* 참관단 신청 및 문의 (02) 741-2793 / protest@protest2002.org 교회개혁실천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