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과 성시경이 한 무대에 오른다.
'스타팩 콘서트'(STARPACK CONCERT)를 공동 주최하는 (주)스타팩HQ와 ㈜텍크올 측은 "윤종신과 성시경이 여섯 번째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윤종신은 지친 일상에 힘이 되어주는 멜로디와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성시경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다.
두 아티스트의 스페셜한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는 오는 1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앞서 스타팩 콘서트를 통해 마마무, 자이어티, 딘, 크러쉬, 도끼, 윤도현 밴드, 휘성, 케이윌 등이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