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할 때 눈치 주는 선배, 어떻게 생각하세요? 씨리얼은 직장생활에 관한 인터뷰를 한다고 말하고 직장인 3명을 섭외했습니다.
위의 상황을 제시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는지, 혹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세 명은 일단 모두 "부당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실제로 본인이 그런 눈치를 받는 상황에 놓인다면 어떻게 행동할까요? 반대로 자신이 눈치를 주는 선배의 입장이 된다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부당하다'고 말하던 이들, 상황극이 끝나고 나니 "말은 참 쉬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