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래원이 지난해 개봉해 688만 관객을 모은 흥행작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 차기작 '롱리브더킹'에 출연한다.
6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래원은 이 영화에서 주인공 장세출 역을 맡았다.
동명 인기 웹툰을 영화화 하는 '롱리브더킹'은 선거를 통해 정치인으로 변신한 건달이 나라를 바꾸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래원은 지난해 개봉 영화 '프리즌' '희생부활자'에 출연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흑기사' 등을 통해 TV에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영화 '롱리브더킹'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이달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