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제공)
농협은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협하나로마트는 부정청탁금지법 상한액에 맞춘 10만원 이하의 우리 농·축·수산물과 실속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1200여 개의 선물세트를 특별 판매한다.
특히 산지 직거래를 통한 유통마진 최소화, 카드 프로모션 등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추석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선물세트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해마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과일과 한우세트이다.
폭염과 태풍 피해 속에서 엄선해 출하된 농협 대표 브랜드 '뜨라네 사과·배 선물세트'는 4만 원대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한우세트'는 최고급 구이용 선물세트부터 국거리·사골로 구성된 실속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 △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한 '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농협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 COOK 선물세트' △100% 우리 농산물 '아름찬 선물세트' △건강을 담은 든든한 밥 한 공기 '농협양곡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아울러 추석을 맞이해 더욱 새로워진 '농협홍삼 한삼인 선물세트' △농산물 원물이 그대로 담긴 '그래놀라 선물세트' 등을 실속있는 구성과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선물세트를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30% 할인하고 3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100만 원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또 3+1, 4+1, 5+1, 10+1 등 추가 덤 할인과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무료 택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마운 분들께 우리 농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들께서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