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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추석앞두고 민생현장 살펴

이 시장은 6일 첫 민생현장 행보로 서구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손소독제 배부, 배식 봉사활동을 벌이고 구내식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 전통시장, 산업현장, 시립묘지 등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남구 칠석동 노후주택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20일에는 남구 송하마을 휴먼시아 경로당, 서구 다문화지원센터 등을 잇따라 방문해 어르신들과 다문화 가족들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 21일에는 양동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시민들과 만나고, 상인대표들과 점심식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방문 등 민생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추석 전날인 23일에는 영락공원과 시립묘지에서 성묘객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묘지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이용섭 시장은 중국 취안저우시에서 광주시 주최로 열리는 '2018정율성음악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현지를 방문한다.

이용섭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왕용리 취안저우 시장과 만나 양 도시 간의 우호를 통한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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