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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문체부 장관, "남북 사격선수단 화이팅"



경남

    도종환 문체부 장관, "남북 사격선수단 화이팅"

    창원세계사격대회 방문해, 선수단·대회 관계자·자원봉사자 등 격려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이 8일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해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를 참관했다.

    도 장관은 8일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해 허성무 창원시장과 함께 러닝타겟 경기장을 방문해 남북 선수단을 격려하고 50M, 25M, 산탄총 경기장을 각각 찾아 경기를 참관했다.

    도 장관은 종합안내소, 식당 등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 자원봉사자를 격려했고, 원활한 경기 운영과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해 애쓰는 심판들 격려도 잊지 않았다.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이 8일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해 대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아리랑응원단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이어 이달곤 조직위원장, 황용득 대한사격연맹회장, 윤덕하 대표팀 감독 등 20여명과 함께 경기장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또 국제사격연맹 라냐 회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대회 이후에도 한국의 사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했고, 라냐 회장은 “한국은 제2의 고향이며, 좋은 추억을 많이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사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막 9일차인 8일에도 창원국제사격장에는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 그리고 관람객들로 붐볐다. 대회는 15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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