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젠시티 항공조감도. (사진=이진종합건설 제공)
지역의 아파트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부산지역 건설업체의 하반기 '분양대전'이 시작됐다.
이런 가운데 지역의 중견 건설 업체인 이진종합건설은 새로운 브랜드인 '이진 젠시티 개금'을 부산진구 개금동에 분양한다.
'이진 젠시티 개금'은 지하 2층 지상 48, 49층짜리 4개 동에 총 736가구 규모다. 오피스텔 99개 실도 함께 분양된다.
가야대로를 앞에 두고 지하철 2호선과 가깝고 백양터널, 수정터널 등이 가까워 좋은 교통편을 자랑한다.
5분 거리에 종합병원인 백병원이 있고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할인점 등 편의시설이 주변에 들어서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범일동 현대 백화점 주변(부산진구 범일로 171번지)에 14일 오픈하며 18일 생애최초주택구입자와 신혼 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청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