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본부장 이동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수발전본부는 14일 오전 11시 화순군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전라남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수발전본부는 평소에도 여수 미평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용구)과 함께 '찾아가는 섬복지서비스 Love Bridge를 시작으로 깔끄美세탁서비스, 밑반찬배달봉사, 다문화이주여성친정보내기사업, 검정고시대비반인 두드림(Do Dream)학교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미평 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남동발전 여수 발전본부가 업무로 분주한 가운데도 늘 이웃사랑에 깊은 관심을 갖고 솔선수범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해왔는데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